이번 주에도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전남교육청 소속 초중고 인공지능미래교실 학교 구축과 운영을 위한 교육이 학교별 진행중입니다.

어제는 화순제일초에 이어 오후에는 해남 북일초등학교 교장선생님과 담당교사들을 대상으로 렌쥴리 인공지능 미래교실 커리큘럼 소개와 

렌쥴리 인공지능 코딩교구 체험교육 및 운영방안에 대한 사례발표와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북일초등학교는 이번 전남교육청 인공지능미래교실 50개교 시범학교로 지정된 4차 산업혁명 시범학교 입니다.
 
최근 지방학교의 경우 학생수 부족으로 여러학교가 한 학교로 통합운영되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전년대비 전교생 학생수가 20%가 늘어난 100여년 전통이 깃든 학교입니다.
 
특히 북일초는 전남교육청 4차 산업혁명 전문가이신 교장선생님이 올해 부임하셔서 인공지능코딩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학교로 전교생 1인1교구 수업과 정규수업 외

 방학중엔 인공지능코딩캠프운영과 동아리반운영 교원직무연수 학부모교육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가 되는 학교입니다. 
 
교육 말미에 교장선생님의 특별한 마무리 강의로 전문가다운 해박한 지식과 유머에 교육시간내내 즐겁고 흥미로운 체험교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퇴근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30분이 초과된 시간임에도 모든 선생님들이 함께 참여해 인공지능미래교실 코딩교육에 대한 질문과 열정에 우리 아이들의 4차산업혁명 미래교육에 대한 희망을 보는 듯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