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수 코딩하루 대표(사진 좌측)와 이대오 렌쥴리 대표.
렌쥴리에듀테인먼트(대표 이대오)는 코딩하루(대표 신영수)와 '신개념 인공지능·코딩 교육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코딩하루 70여개 코딩 프랜차이즈 교육센터에 렌쥴리 인공지능 코딩교구 콘텐츠 납품 △인공지능(AI) 코딩 국내 국제경진대회 개최 △SW·AIoT 창작 경진대회 공동 주관 △온·오프라인 인공지능·코딩 교육 플랫폼 확장 등에 협력한다. 양사는 올해 4월 SW·AIoT 창작 경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구체적 일정은 내달 발표된다.

이대오 대표는 “에듀테크 산업 활성화와 정부의 100만 디지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온라인 코딩 교육 플랫폼 구축을 강화하겠다”며 “렌쥴리 전국 총판조직을 통해 학교 등 교육기관에 교육용 AI로봇, 코딩 콘텐츠 교구재를 확대해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영수 대표는 “렌쥴리의 기술력과 코딩하루의 기획력이 만나 새로운 콘텐츠가 탄생할 것”이라며 “코딩 교육 플랫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